3.21.2013

글 조각

처음으로 바라보았다.
.
그를 통해 호흡하고 있다.
.
숨겨진 토요일
.
생각하지 못한 생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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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마음이 여전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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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이 호흡하는 평소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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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하는 이야기들이 오고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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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, 때로는 조금 의미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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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묵히 기록으로 만들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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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진솔한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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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절하게 마음에서 담아내고 꿈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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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단한 시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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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각적으로 다시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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