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.24.2011

감사하는 주말

모두들 뉴욕에 갔다.
혜진언니네 집에서
주연언니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하고
언니머리가 귀엽게 찰랑거렸다.
인터넷으로 같이 말씀을 듣고
찬양하시는 주연언니의 큰아빠를 화면으로 뵙고
한 침대에 세명이 차렷하고 누워서
각자 먹고싶은 생선 얘기를 하고
내일은 설렁탕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하고
잠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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